마곡나루 '만월' 파스타, 뇨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데이트, 소개팅 하기 좋은 장소인듯 포크 수저 모양이 굉장히 특이하다 분위기가 중세시대..? 르네상스 풍이랄까 고급스러운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서 그런지 데이트하러 오는 커플 소개팅하러 오신 분들이 많은듯 명란 크림 파스타를 시켰는데 양이 꽤 많았고 칵테일 새우 아니고 통통한 새우살이 나와서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대망의 뇨끼!! 뇨끼가 먹고싶어서 뇨끼집을 검색해봐도 마곡나루 쪽에는 뇨끼집이 없는 듯.. 겨우 찾아서 온 집인데 엄청 맛있지는 않고 평범한 뇨끼인듯.. 좀 달기도 하고 내 입맛에는 그닥이었다 또 다른 뇨끼집을 찾아 삼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