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 ‘요리하는 남자’ 남자친구가 갑자기 와인 마시고 싶다해서 부랴부랴 찾아서 간 잠실새내 요리하는 남자 이 때 알았는데 잠실새내에 은근히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곳이 없다 ㅠㅠ 원래는 잠실새내 ‘밤비노’를 자주 갔는데 2주간 임시 휴업이라고 한다ㅠㅠㅠㅠ 지금 거리두기 2단계라 그런지 술집들이 많이 문을 닫았다ㅠㅠ 급한데로 찾아 들어간 요리하는 남자 역시나 이곳도 오픈 키친 입구에 들어서면 유명인들의 사인이 붙어있다 임산부 10% 할인 된다고 한다 배민으로 배달도 되나보다 와인병과 귀여운 쉐프님들 ㅎㅎㅎ 잠실 트리지움 아파트랑도 가까워서 잠실 주민들이 편하게 야식 먹으러 오기도 좋을 듯 테이블은 이런 식으로 생겼다 생각만큼 인테리어가 예쁘지는 않다 좀 오래된 느낌 한쪽 벽면에 와인병으로 장식을 해놓았고..